우리나라가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탈석탄동맹'에 가입했다.
탈석탄동맹은 온실가스 저감 장치가 없는 석탄화력발전의 퇴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등 6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 온실가스 저감장치가 없는 석탄발전소는 짓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현재 운영 중인 40기를 2040년까지 폐쇄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