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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 김문석
  • 등록 2025-11-24 2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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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 12월 10일 개막
  • 호찌민 정신과 한–베 우정의 현대적 조명
  • 북두칠성 아래 이어진 두 나라…빛의 언어로 서사를 만들다


▲ 포스터=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제공 ⓒ뉴스21 제주 김문석 사회2부 기자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와 강준현 국회의원실이 주관한다. 양국의 정치·경제 협력을 넘어 문화·예술의 새로운 연대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 포스터=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베트남의 ‘빛의 조각가’ 부이 반 투(BUI VAN TU)소개=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제공 ⓒ뉴스21 김문석 제주 사회2부 기자


2025년은 베트남 통일 50주년이자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3주년을 맞이하는 시점과 맞물리며, 이번 전시는 양국이 걸어온 역사적 여정을 재해석하고 현대의 빛으로 확장된 우정의 의미를 조망한다.

 

권성택 한베경제문화협회 회장은 “2025년은 두 나라 모두에게 상징적인 해라며 호찌민 주석의 정신과 한베 우정을 예술로 조명하는 이번 전시가 양국의 문화적 유대와 상호 이해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약 30만 명의 베트남 교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포스터=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베트남의 ‘빛의 조각가’ 부이 반 투(BUI VAN TU) 작가 작품소개=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제공 ⓒ뉴스21 김문석 제주 사회2부 기자


베트남의 부 호(Vu Ho) 주한 대사는 호찌민 주석은 베트남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존경받는 지도자라며 이번 전시가 그가 추구한 자유·평화·협력의 정신을 한국 사회에 전하는 문화적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베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를 넘어 형제와 같은 신뢰의 관계로 발전해 왔으며, 서로를 비추는 북두칠성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베트남의 빛의 조각가부이 반 투(BUI VAN TU)와 한국의 스토리텔링 조각가문희(Moon-E) 작가의 협업 작품으로 구성된다.

 

부이 반 투는 빛과 그림자를 매개로 보이지 않는 존재성을 시각화하는 빛 조각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문희 작가는 인간 감정과 자연, 기술과 감성의 흐름을 입체 조각에 담아내며 현대조각의 새로운 감성 지평을 열었다.


▲ 포스터=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한국의 ‘스토리텔링 조각가’ 문희(Moon-E) 작가소개=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제공 ⓒ뉴스21 김문석 제주 사회2부 기자


두 작가의 협업은 금속과 유리, 몽석(夢石)이 어우러진 구조 속에 빛의 비물질적 성질을 담아 양국의 인간적 유대를 표현한다.

 

전시의 핵심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일곱 개의 빛 큐브다. 각 큐브는 호찌민 주석의 생애와 한베 관계 발전의 단계를 상징하며, ‘자유를 향한 바람’, ‘평화의 씨앗’, ‘빛으로 이어진 동행등 상징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중심별인 요광(瑤光)’은 양국의 미래를 밝히는 지도자의 별’, 그리고 공동번영을 향한 우정의 빛을 의미한다.


▲ 포스터=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한국의 ‘스토리텔링 조각가’ 문희(Moon-E) 작가전시작품 일부 소개=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제공 ⓒ뉴스21 김문석 제주 사회2부 기자

 

전시를 관통하는 중심 문장은 하늘의 별은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아래에서 서로를 비춘다.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 역시 그러하다.” 이 문장은 두 나라의 관계를 예술적 언어로 다시 써 내려간 선언문으로 기능한다.

 

문의: 이종현 한베경제문화협회 기획홍보본부장 010-7447-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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