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속초문화관광재단,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 성료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후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을 12월 2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무료상영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속초 메가박스와 협업해 하루 2회(13:20, 17:30) 운영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속초를 주요 배경으로 음식, 풍경, 인물 서사를 담아낸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젤렌스키 대통령은 종전안을 받아 들고 나서 키이우의 한 거리를 찾았다.
2022년 2월 25일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바로 다음 날, "우크라이나를 수호하겠다"면서 전 세계와 국민을 향해 다짐을 밝혔던 바로 그 장소다.
하지만 이번엔 그때와는 다른 메시지를 내놓았다.
그곳을 다시 찾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역사상 가장 어려운 순간에 직면했다"고 토로했다.
트럼프의 종전안을 받아들여 국가의 존엄성을 잃거나 거부해서 미국이란 동맹을 잃게 될 기로에 서 있단 건데, 어느 쪽도 선택이 쉽진 않단 거다.
또 딱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단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압박이 심하단 사실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