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속초문화관광재단,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 성료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후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을 12월 2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무료상영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속초 메가박스와 협업해 하루 2회(13:20, 17:30) 운영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속초를 주요 배경으로 음식, 풍경, 인물 서사를 담아낸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관세 시행 이후 막대한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세 이전에는 동맹국들조차 미국의 이익을 침해했다며 한국과 일본을 직접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러트닉 상무장관은 한·일 양국의 투자금 일부를 활용해 미국 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대통령 발언에 호응했다. 그는 관세 정책이 세계 무역 질서를 바로잡았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어 약 1,5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미국 조선 산업에 투입해 선박을 건조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는 한국이 미국과 합의한 조선 분야 협력 투자금과도 연관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원전 및 조선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한국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