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속초문화관광재단,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 성료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후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을 12월 2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무료상영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속초 메가박스와 협업해 하루 2회(13:20, 17:30) 운영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속초를 주요 배경으로 음식, 풍경, 인물 서사를 담아낸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박해민은 팬들 앞에서 LG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후 여러 구단의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LG 팬들은 결국 안심할 수 있었다. 박해민이 약속을 지켰기 때문이다. 팬과 동료들의 적극적인 구애가 그의 마음을 붙잡았고, 무엇보다 가족의 조언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FA 계약 후 의리를 지킨 박해민을 향해 팬들의 감사 인사가 쏟아졌고, 박해민은 자신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해민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지난 7월 KIA전 동점 홈런은 시즌 전체의 흐름을 바꾼 큰 변곡점이었고, 수비에서도 만화에서나 볼 법한 명장면을 여러 번 연출했다.
‘트중박’이라는 별명에서도 팬들의 자부심이 드러난다. 특별한 미사여구가 필요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승 캡틴을 넘어, 박해민이 역사적인 새 왕조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여부는 내년에도 ‘트중박’ 박해민의 손과 발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