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속초문화관광재단,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 성료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후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을 12월 2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무료상영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속초 메가박스와 협업해 하루 2회(13:20, 17:30) 운영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속초를 주요 배경으로 음식, 풍경, 인물 서사를 담아낸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중국 관영 CCTV가 제작·발표한 애니메이션에서 넓은 늪지대에 한 펠리컨이 소란을 피우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웃 새들이 항의하자 펠리컨은 든든한 뒷배가 있다며 큰소리를 친다.
애니메이션 속 펠리컨은 일본의 다카이치 총리를, 그 뒤에 서 있는 독수리는 미국을 상징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때 하늘에서 새 똥이 떨어지자 펠리컨은 이를 독수리 아저씨가 보내준 ‘징표’라며 소중히 다룬다. 다른 새들이 이를 두고 ‘새똥을 참배한다’고 비웃는 장면은 다카이치 총리가 과거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대금을 봉납한 것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외교 무대에서도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국빈 방문 중인 프랑스를 상대로 일본의 타이완 관련 발언에 대해 중국 입장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1972년 중·일 수교 당시의 공동 성명을 언급하며, 중국에 대한 일본의 기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긴장 완화를 시도한 발언으로 해석되지만, 중국은 다카이치 총리가 ‘얼버무리고 있다’며 보다 명확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