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YTN뉴스영상캡쳐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총탄·수류탄·폭발물 등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해당 지역에 배치된 병력이 르완다 특수부대와 외국 용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이 기존 합의를 무시한 채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반군 M23은 지난 5일 남키부주를 공격한 뒤 충돌 수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민주콩고 정부는 M23의 배후로 르완다를 지목하고 있으며, 유엔 전문가단 역시 M23이 약 4천 명 규모의 르완다군 지원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 아래 민주콩고와 르완다가 평화협정을 체결한 바로 다음 날 발생했다. 이후 양국은 서로가 합의를 위반했다며 책임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르완다와 국경을 맞댄 콩고 동부는 풍부한 광물 자원 때문에 M23을 포함한 100여 개 무장단체가 세력 경쟁을 벌여온 지역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번 분쟁으로 지금까지 700만 명 이상이 피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