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 사진=MBC 뉴스 영상 캡쳐 봉천군 고급중학교 학생 15명이 농작물 절도 혐의로 붙잡혀 단련형을 선고받았다.
당국은 이들의 범죄를 정치 사상의 문제로 해석했지만, 주민들은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해남도 소식통은 지난달 7일 봉천군 문화회관에서 공개재판이 열렸다고 전했다.
재판에는 해당 학생들과 학생·교사·부모 등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석했다.
이들 학생은 지난해 추수철 낮에는 농장에 동원되고, 밤에는 곡식을 훔쳐 판 뒤 생필품을 구매했다.
학생들은 범행 이유로 좋은 옷을 입고 싶었다, 가난해서 부모 돕고 싶었다, 배부르게 먹고 싶었다는 등의 답변을 했다.
15명 모두 가난한 농장원 자녀들로 성장기부터 궁핍한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은 사건을 돈 만능 사상에 빠진 문제로 규정하고 도당에 보고했으며, 도당도 엄중 대응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노동단련대 1년형과 이후 군 입대 불가 및 험지 배치 등을 선고했다.
부모들과 일부 교사·학생들은 처벌 결과에 안타까움을 표했고, 소식통은 가난에서 비롯된 행위를 정치적 본보기로 다룬 데 비판이 많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