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폐점한 지 보름째를 맞은 홈플러스 서울 가양점은 불이 꺼진 채 인적이 끊겼다.
직원들은 다른 점포로 재배치됐지만, 전체 직원 120명 가운데 30명은 결국 회사를 떠났다.
홈플러스는 대전 문화점과 천안점 등 모두 7곳의 추가 영업 중단을 공지했다. 회사 측은 “한계에 도달한 자금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달 안에 문을 닫기로 한 5곳을 포함하면, 올해에만 모두 12곳이 폐점한다. 전체 117개 점포 가운데 약 15%가 사라지는 셈이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점포 수가 롯데마트보다 적어지며 업계 3위로 내려앉게 된다.
홈플러스는 이달 급여 지급도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금과 공과금 체납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여조차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자금 사정이 악화된 상황이다.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홈플러스에는 직원 약 2만 명과 협력업체 종사자를 포함해 약 10만 명의 생계가 걸려 있다.
한편 지난해 2월 회생 신청 직전 신용등급 하락 사실을 알고도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구속영장은 모두 기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