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사진=송파구 방이동 고분군을 자주 찾는 한 주민의 말이다. 풍납동에서는 “토성 산책로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다”는 반응이 나왔고, 석촌동 고분군을 찾는 주민은 “낡아서 이용하기 꺼려졌던 화장실이 더 넓고 깨끗하게 정비돼 이젠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6년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종합계획’을 세우고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고 30일 밝혔다.
송파구는 백제 한성기 도읍지로 풍납동 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방이동 고분군 등 백제 시대의 중요한 문화유산이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구는 이 같은 역사적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한편, 주민이 산책하고 쉬는 공간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했다.
총 27억7천만 원이 투입해 ▲문화유산 보수와 정비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관리 ▲현장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활용 사업 등 3가지 방향으로 1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몽촌토성 탐방로에는 오래된 보안등 57개를 교체하고 4개를 새로 설치해 밤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한다. 풍납동 토성에는 낡은 보행매트 500m를 교체해 걷기 편한 길로 정비하고, 석촌동 고분군에는 관리사무소를 새로 짓기 위한 설계를 진행한다. 방이동 고분군은 외벽 돌을 보수하고 나무를 정리해 문화유산 훼손을 예방할 계획이다.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구는 현장에 상시 관리 인력 12명을 배치해 일상 점검을 이어가고, 명절과 해빙기, 여름철 등 연 5회 이상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공사나 건축 과정에서 문화유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연간 약 1천 건의 사전 협의와 관리를 계속 진행한다. 오는 2월에는 ‘문화유산 방재의 날’을 운영해 화재나 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존에만 그치지 않고, 문화유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넓힌다. 오는 9월에는 풍납백제문화공원과 석촌동 고분군 일대에서 ‘2026 달빛 속 문화유산 여행(송파 문화유산 야행)’을 연다. 야간 조명과 공연, 체험을 통해 백제 한성기 문화유산을 밤에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판소리(춘향가), 화혜장 등 무형유산 보전 및 전승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의 문화유산은 단순한 유물을 넘어 지역 주민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잘 보존하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유산을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송파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