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사회자가 걸어 나와 고난도 동작을 선보인다. 사람처럼 생겼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수십 대의 로봇이 중국 무술인 취권을 마치 한 몸처럼 춤으로 재현한다. 계단을 뛰어오른 뒤 앞구르기로 착지하는 동작도 선보인다.
화려한 춤과 마술쇼는 물론, 관객석까지 포함해 총 200여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연장을 채웠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역시 로봇이 맡았다. 말 그대로 로봇만이 출연하고 로봇을 위해 구성된 세계 최초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중국의 이른바 ‘로봇 굴기’를 상징하는 한 스타트업 기업이 주관했으며, 주요 중국 매체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중국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CES 전시회에서도 확인됐듯이 정부 차원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 기술 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의 37%가 중국 기업이며,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특허 출원 건수 역시 세계 1위다.
다만 중국 로봇 산업의 양적 성장과 별개로 로봇 오작동이나 해킹 가능성 등 안전과 보안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