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빙하 속 얼음에는 수천 년 전 기후와 대기 성분, 화산 활동의 흔적이 층층이 기록돼 있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을 ‘과거를 보여주는 타임머신’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이 기록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특히 극지방이 아닌 알프스, 티베트고원, 남미의 빙하 대부분은 30~50년 안에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빠르게 사라져가는 빙하 속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전 세계 빙하 샘플을 저장하는 ‘얼음 보호소’가 문을 열었다. 남극 고원에 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공동 기지에 설립됐으며, 해발 3,200미터, 평균 기온 영하 52도로 자연 냉동 상태가 유지되는 최적의 장소다.
빙하 샘플을 채취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연구진은 극한 환경 속에서 며칠씩 빙하 위에 머물며 시추 작업을 진행한 뒤, 연구실로 가져가 정밀 분석한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수십 년 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분석 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때를 대비해 현재의 얼음을 남겨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후변화로 얼음은 녹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지구의 기록만큼은 지켜내겠다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