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는 전체공무원의 28.7%, 매년 1%이상 증가 정부의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에 힘입어 공직사회의 성별 인적구성 모습도 날로 변하고 있다.
관공서만 하더라도 불과 10여 년 전에는 한 사무실에 여성공무원의 수가 한둘에 불과하거나 그도 단순 일용근로자가 대부분이던 것에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 2009.2.6일자로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균형인사지침’이 시달되면서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남녀공무원이 차별받지 않고 능력과 실적을 중시하는 새로운 공직문화가 조성되어가고 있다.
서산시의 경우 지난해 연말 기준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등 전체 공무원 971명의 28.7%인 279명이 여성공무원에 해당되며 이는 매년 1%이상 늘어나는 추세다.
미래사회의 이상적인 조직형태는 완력보다는 지성을 높이 평가하고, 상하관계보다는 팀워크를 중요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은 이러한 수평구조의 사회에 적합한 인적 자원이며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한 숫자상의 증가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재능이 넘치는 여성인재 발굴에 적극성을 발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그동안 서산시는 여성공무원들이 늘어나면서 임산부를 위한 간이휴게실 겸 탈의실로 활용할 수 있는 여성 전용실 설치와, 직장과 가정의 양립관계를 해결하고 유아 보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육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성공무원의 후생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 후 자녀 양육을 위해 현재 13명이 육아휴직 중이고, 출산휴가자도 16명이나 되고 있어 저 출산문제 해결에 공공부문의 참여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