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태풍 ‘곤파스’로 인하여 발생한 재해쓰레기에 대하여 지난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무상반입을 실시한다.
군은 군 위생매립장 인근 임시 폐기물 처리장을 마련하고, 태풍 곤파스로 인한 가연성 쓰레기와 폐 슬레이트를 무상으로 반입 받아 오는 12월까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 강풍을 동반한 태풍 ‘곤파스’로 인해 일부 축사, 창고 등 지붕재로 사용되었던 폐 슬레이트, 기타 가연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수해복구사업의 일환으로 무상수거 한다.
폐슬레이트는 현행 규정상 석면이 1% 이상 들어있으면 인체에 노출되지 않게 해체나 처리를 엄격하게 해야 한다. 폐슬레이트의 경우 석면 함량이 15%가량 되기 때문에 조각으로 부서질 때 보이지 않은 가루까지 제거하기 위해서는 주변 일대를 지정폐기물 처리방식으로 제거해야 한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 농촌쓰레기, 재활용품 수거를 위해 정기순회 수거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폐슬레이트는 발암성 물질이기 때문에 어느 폐기물보다 처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태풍 곤파스의 피해로 관내에 많은 폐슬레이가가 방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 무상반입 실시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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