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직자 10명중 4.4명 “공공부문 노사관계 안정될 것”
  • 송동기
  • 등록 2011-03-07 18:17:00

기사수정
  • 한기대 고용노동연수원 서광범 교육본부장 ‘’공직자 의식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고용노동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 10명 중 4.4명은 우리나라 공공부문 노사관계가 ‘안정될 것’이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자 하는 관행정착’ 때문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 같은 견해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의 고용노동연수원(원장 송봉근) 서광범 교육본부장이 지난 해 10.1~11.15일까지 고용노동부 공무원과 학교장 및 교감.교육청 공무원, 지방직공무원, 공기업관리자 및 직원 등 1,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사관계 및 노동문제에 관한 공직자 의식실태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공공부문 노사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43.9%는 ‘안정(조금안정, 매우 안정)될 것’이라고 답했고, 30.0%는 불안정(조금 불안정, 매우 불안정)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향후 공공부문 노사관계가 안정될 것’이라는 응답자들의 31.9%는 그 이유에 대해 ‘근로자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자 하는 관행정립’을 꼽았고, ‘사용자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시스템 정착’ 22.7%, ‘노동운동의 건전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의 전환 가능성’ 14.4%, ‘글로벌 시장의 무한경쟁에서 생존을 위한 노사협력 공감대 확산’ 11.9% 등의 순이었다.
 
‘앞으로 노동조합이 주력해야 할 당면 활동 목표'에 대해서는 26.0%가 ’근로자 사내복지 향상‘을 꼽았고, ’노사협력‘ 19.6%’, 근로자 고용안정‘ 16.8%, 임금인상 11.1% 등의 순으로 나타나는 등 응답자들은 노조가 사내복지 향상과 노사협력에 주력해야 한다는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실시되는 노동교육에서 가장 시급히 개선될 문제’를 묻는 질문에는 ‘노동교육이 노사 각자 입장에서 행해짐’이 43.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부족’ 21.3%, ‘노동교육시간 부족’ 16.8%, ‘전문성을 갖춘 교육기관 부재’ 10.9%의 순으로 나타났다.
 
‘노동교육에서 가장 강조해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36%가 ‘노사관계’를 꼽았고, ‘노동의 가치관과 직업윤리’ 33.4%, ‘직무능력 개발’ 10.3, ‘노동자의 권리’ 6.5%의 순이었다.
 
‘고용노동연수원이 보다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는 29.8%가 ‘사회적 합의 형성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20.3%가 ‘노동행정공무원에 대한 직무능력향상’, 14.5%가 ‘노동정책에 대한 홍보 및 제도정착’, 13%가 ‘교사 및 공무원에 대한 노사관계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고용노동연수원은 지난 2009년 3월 1일 한기대가 정부의 공공부문 노사관계 선진화에 따라 폐지된 舊 한국노동교육원의 공공부문노동교육 기능을 이관받아 신설.운영한 부속시설이며, 공무원 교원 등 공공부문 종사자에 대한 고용.노동교육 및 고용.노동행정업무 종사자에 대한 직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