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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전기자동차 2,500대 본격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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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2-29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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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는 2012년 2,500대의 전기차를 본격 보급하기 위한 세부 설명회를 2.28~2.2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개최
- 지자체공무원, 자동차제작사 관계자, 렌트업계 관련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임
◇ 환경부는 같은 모델 휘발유차량과의 가격차액 중 50% 국고지원과 충전소 무상설치 등의 조건을 내걸고 보급 박차

□ 환경부는 2.28일부터 2.29까지 이틀간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2012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기차 보급에 들어갔다.
○ 이번 설명회에는 전국 지자체 관련 공무원 및 KT와 렌트회사 등 전기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수요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하여 전기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또한,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자동차에서는 각각 레이EV와 SM3 Z.E 등 기존 휘발차와 같은 모델의 전기차를 들고 나와 치열한 판촉전을 벌였으며, 한국화이바에서 전기버스를, AD모터스에서는 저속 전기차를 들고 나와서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 정부는 지난해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기자동차 개발 및 보급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100만대를 보급하여 대기오염물질 30만톤, 온실가스 6.7백만톤을 감축하기로 했다.
○ 특히 2020년 세계 4대 전기차 강국 선점을 위해 배터리 등 핵심기술 개발지원은 물론, 민간보급을 위한 세제혜택 및 온실가스 저배출 차량에 대한 보너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이 검토되고 있으며, 전국단위의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 로드맵이 수립되어 정부 부처 간에 협의 중에 있다.

□ 이날 발표된 ‘2012년 전기자동차 보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전기차 보급대상을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 대한 리스·렌탈과 지역단위 카세어링(차량공동이용) 등으로 전기차 보급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같은 모델 휘발유 차량과의 가격차액 중 50%,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차량을 1대만 사도 차량소재지에 충전소를 전액 무상으로 설치하여 줌으로서 전기차 충전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 환경부 박광칠 전기차 보급 추진 TF팀장은 “자동차산업이 세계적 수준에 오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동안 축적된 우리의 자동차 및 배터리 기술 수준으로 볼 때 2020년 세계 4대 전기자동차 강국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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