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함양 마천 등구재~동강코스 주요 길목에 6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되면서 보다 안전한 둘레길 관광이 기대된다.
함양군은 최근 산행인구 증가와 걷는 길 열풍에 따라 숲길 안전사고 대응과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운영을 위해 지리산 둘레길 방범용 CCTV 6대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지리산 둘레길이 지나는 주요 마을(마천면 창원, 의중, 의평, 금계마을, 휴천면 용유담, 동강마을)등에 설치함으로써 숲길 이용자 및 마을주민의 안전과 사회적 불안요인을 제거하는 등 숲길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숲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2회 안전점검 순찰을 실시하고 안전수칙 현수막을 내거는 등 숲길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7월 제주 올레길 40대 여성 피살사건을 계기로 지리산 둘레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마천면 등구재부터 금계, 동강코스로 이어지는 2개 구간 23km에 CCTV설치를 계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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