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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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12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7기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에는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인 조병돈 시장을 비롯하여 졸업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지난 3월 19일 가졌던 제7기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생은 원래 110명이었지만,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91명만이 영광의 졸업장을 받았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엄격한 교육과정과 학사관리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때문에 졸업생들은 하나같이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교문을 나서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김금순(농업마케팅과) 졸업생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우수한 졸업논문을 제출한 한연희(생활농업과), 정연수(친환경농업과), 이금선(농업마케팅과)이 우수 논문상을 받았고, 오승수, 양철문, 김용문(3명, 동문회장상)이 공로상을 받았다.
또한, 재학 중 학업에 충실하고 수업 일수에 모두 출석한 서성만, 오승수, 이양수, 장은지(4명, 생활농업과), 박수영, 서종환(2명, 친환경농업과), 김금순, 김용문, 정기훈(3명, 농업마케팅과) 등 졸업생들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됐다.
조병돈 시장은 “농업생명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해 이천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앞으로 이천농업생명대학을 이론과 현장 지식을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기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이천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지금까지 총 5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