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미주리주 대배심이 월요일(현지시간), 퍼거슨에서 비무장상태의 흑인소년을 쏴 숨지게 한 백인 경찰을 기소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후 수 많은 사람들이 백악관 앞에 모여 거리를 따라 행진을 했다.
대배심은 경관 대런 윌슨이 18세의 마이클 브라운을 쏜 것에 대한 혐의를 내릴 상당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 했고, 이 사건은 인종적 갈등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이 도시에서 중요한 사건이 되었다.
백악관 앞에서는 시위자들이 사망한 소년 마이클 브라운의 가족이 요청했던 '침묵의 시위'에 참여했다.
9명의 백인과 3명의 흑인으로 구성된 대배심은 8월 말 쯤부터 증거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기소 여부를 심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소를 위해서는 9명의 기소 찬성 동의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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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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