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전라북도의 4개시·군 보건소가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기관별 1,000~1,600만원)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개별사업에 대해 평가하여 남원시가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고창군은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전주시는 주민참여형 전략부문, 무주군은 생애주기·생활터 부문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신체활동, 영양, 절주, 구강, 비만 등 13개 단위사업을 통합한 건강관리사업으로 연계성 없이 중앙정부중심의 하달식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 요구에 맞는 사업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군 보건소에서 추진토록하여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건강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파악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단체간 협업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는 등 도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