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군산시는 5월 29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교육부 등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각 부처 예산이 확정되어 기재부로 제출되는 6월 5일까지 기간이 막바지에 이르러 군산시의 건의예산이 부처단계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기 위함이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으로는 비응항접안시설 확장 및 정온도개선사업(20억원), 수출자동차 환적화물 야적장 조성사업(50억원) 등 신규사업과 군장대교건설사업(274억원), 군장산단진입도로건설(42억원), 군장산단인입철도건설(1,100억원), 익산~대야 복선전철(800억원), 고군산연결도로건설사업(203억원), 군산전북대병원 건립(130억원) 등 계속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군산시 건의액 전액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예산편성 주기에 맞추어 부처별 예산이 확정되는 날까지 집중적으로 관련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 설득하는등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생각“이라며 ”국비확보를 위해 전북도 및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군산의 국가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그동안 담당 국․소장 및 관․과장들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예산반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며, 지난 4월말에 중앙부처 활동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열악한 시 재정을 고려하여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