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은 유망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는 도내 ICT/SW분야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SW창업활성화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6월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전라북도에 소재한 ICT/SW관련 중소기업으로 창업 3년 이내인 기업들로 총 2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선정된 기업은 본 과제를 통해 보유기술의 사업화 및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분야는 제품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 기존 기술 및 디자인의 업그레이드 외에 창업 아이템에 대한 기술·경영 컨설팅, 마케팅 활동 등으로, 창업초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폭넓게 반영하여 지원하게 된다.
특히, 상용화 제품의 매출 증대를 위한 제품판매 및 마케팅 관련 제반사항으로 국.내외 전시회 및 상담회 참가, 지적재산권 확보 및 인증 획득,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실무교육 등을 포함함으로써, 지역 ICT/SW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원서비스가 가능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지원사업은 신청기업의 제안내용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2개사를 선정한 후 약 5개월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기업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jica.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IT산업실로 전화(281-4114)문의하면 된다.
박광진 원장은 “본 사업이 지역SW창업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해 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