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5개 금융기관과 함께 저탄소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위한 '그린카드(v2) 출시 예정
  • 정지연
  • 등록 2016-11-25 14:26:32

기사수정
  • "친환경 생활문화의 선순환도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저탄소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25일부터 5개 금융기관과 함께 ‘새로운 그린카드(이하 그린카드 v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린카드 v2’를 출시할 5개 금융기관은 NH농협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이다.


이 중 NH농협카드와 BC카드는 11월 25일부터 카드 발급 업무를 시작하며 IBK 기업은행 등 나머지 3개는 12월부터 발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KB국민카드, 우리카드, 경남은행, 수협은행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v2’의 발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그린카드’는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활용해 카드 사용자가 저탄소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 경제적 혜택(에코머니포인트)을 제공하는 신용·체크카드다.


그린카드 소지자들은 저탄소 친환경 소비생활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20만원의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 선보인 ‘그린카드 v2’는 기존 플라스틱(PVC) 소재 카드에서 탄소배출량과 유해성이 낮은 나무소재*의 친환경 카드로 제작하여 발급되며 모바일 카드로 전환도 가능하다.

* 나무소재 카드: 기존 PVC 카드보다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기존 PVC 소재카드(약 2,124g) 대비 약 4.7% 수준(102g)


또한 국민들의 저탄소 친환경 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전기, 통신 등 생활요금을 자동으로 이체할 때 포인트를 적립해 주거나 자동차 재사용 부품을 구매할 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현행 포인트 지급 구조를 대폭 보완하여 온실가스를 실질적으로 감축하는 ‘저탄소 인증제품’을 중심으로 에코머니포인트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그린카드 v2’는 BC카드사 회원은행(NH농협, IBK기업은행 등)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그린카드 사용자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서비스를 받으려면 ‘그린카드 v2’를 신규로 발급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존 그린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린카드는 출시 이후 발급좌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10월 기준으로 경제활동인구의 약 52%인 총 1,435만장이 발급되었다.


지난해까지 그린카드 제도의 운영으로 소지자들이 전기·물·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저탄소·친환경 소비생활로 총 196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됐다.

* 196만톤 이산화탄소 실적 근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린카드제도 환경성과 분석(2013) 자료를 보정 후 인용


그린카드 소지자들은 총 277억 원의 에코머니포인트를 지급받았고, 지급받은 포인트는 현금, 이동통신 자동차감 결제, 상품권 교환 등을 통해 사용됐다.


이번 ‘그린카드 v2’ 출시를 맞아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11월 25일 오후 2시에 세종시 NH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에서 1호 카드를 발급받을 예정이다.


조경규 장관은 “이번에 새로운 그린카드 출시를 통해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국민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활문화의 선순환도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골목상권 매력 알리기 앞장” …중구,‘2026년 중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가 지난 3월 5일(목) 오후 7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중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2026년 중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선발된 ‘2026년 중구 골목상권 마케터즈’에게 위촉장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