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생태산업단지 확산 사업 본격 시행
  • 정지연
  • 등록 2016-11-28 14:12:37

기사수정
  • 생태산업단지 정부 인증 지원 통한 사업화 성과 확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생태산업단지(EIP, Eco Industrial Park) 구축 사업으로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폐·부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함으로써 그동안 경제적 효과 1조8000억원, 온실가스 648만톤과 산업단지 내 부산물 521만톤 저감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과 무분별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이 같은 탁월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의 성과 확산 및 사업화된 기술의 촉진을 지원하고자, 다수의 기업에 적용 가능하고, 재활용 파급효과가 큰 보급형 범용기술을 발굴하여 GR 인증제도를 통한제품 표준화 및 정부 인증 취득 지원 등 성과확산 보급사업을 추진해왔다.


*GR(Good Recycled) 인증제도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97년 5월부터 시행, 재활용제품의 기술력 제고와 품질 향상을 통한 소비촉진에 기여함으로서, 자원생산성 최대화 및 환경유해 최소화에 기여하는 국가 법정인증제도.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전국 12개 사업단에서 총 8개 업체 10개 사업화 기술을 발굴하여 현장방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재활용제품품질 표준화 및 GR 인증 취득을 지원했다

.

사업 수행기관인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권역별 순회 설명회 개최 및 현장방문을 통해 참여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눈높이로 기업별 특화된 컨설팅을 지원하여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본 사업에 참여한 다성은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타이어를 공급 받아 선별, 분쇄 등의 일정한 공정을 통해 탄성포장재 용도의 분말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그러나 폐타이어라는 혐오감에서 오는 선입관념 및 근거도 없는 유해성 논란으로 수요처 감소에 따른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문제 해결 방안으로 재활용 제품의 품질을 국가에서 책임 지는 GR 인증을 알게 되었지만, GR 인증의 취득 진행 절차 및 시험 비용의 부담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본사업을 통해애로사항을 해결하였으며, 제품의 품질 신뢰도 향상과 판로개척의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주)탑머티리얼즈는 디스플레이용 타겟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ITO 폐타겟에서 순도 99.995%의 재활용 인듐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최근 인듐 가격 하락으로 고심하던 중 본 사업의 컨설팅을 통하여 재활용 인듐의 표준 제정 및 GR 인증을 취득하였고, 이로 인해 조달청 정부비축사업 참여 등 새로운 판로가 개척 됐다.


아울러 ‘재활용 주석’ 및 ‘제과제빵제면 부산물 사료’에 대한 표준화로 매년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4,770톤의 주석 폐자원과 33,000톤의 폐제과, 폐제빵을 재활용하는 경우 금속의 수입 대체 효과 및 환경부하 감소뿐만 아니라 약 1,275억원의 경제적 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전국으로 확산하여 기후변화 시대에,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