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김재옥)와 함께 올해 53개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등을 실시해 약 21만 톤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량 구매사업*에서1.2만톤, 4만 곳의 학교·상가 등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으로 433톤, 그린오피스(그린터치, 그린프린터) 보급 등으로 약 6,000톤을 각각 감축했다.
* 온실가스 감축량 구매사업: 공동주택·학교의 LED조명교체 및 태양광발전설비 등 시설개선으로 감축한 온실가스배출량을 구매하여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활동 활성화에 기여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에 15만명이 참여하여 약 19.5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온실가스 감축 성과에 탁월한 실적을 보인 하나금융지주와 양주 백석고등학교는 현금출납기(ATM) 대기전력 차단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등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주요 공적으로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홍기수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은 각각 공동주택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녹색생활실천 홍보단과 환경교육 강사 활동을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밖에 기후변화 교육 및 실천 운동으로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우미아노스빌 입주자 대표회의, 제주시청 등 6개 단체와 개인이 각각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또한 가정·상가를 대상으로 전기·수도·가스의 에너지 소비 형태를 분석하고 절약 방법을 전달하는 1,500여명의 그린리더 중 공로를 인정받은 16명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된다.
* 그린리더: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가정, 상가 등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적응에 관련된 상담 및 실천 활동을 수행함
이들 수상자들은 12월 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6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통해 포상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을 비롯한 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 등 그린리더 약 1,000여명이 참석한다.
그린리더들이 참여하는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경연대회가 열리며, ‘저탄소생활 정보 한마당’ 홍보부스가 선보인다. 홍보부스에서는 전기자동차 전시와 구매 정보 제공, 미세먼지 발생예방 실천수칙 제공, 탄소포인트와 그린카드 제도 등을 소개한다.
최민지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은 “기후변화대응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인류 최대의 과제이며 지금이 행동에 나서야 할 때다”라며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계기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에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