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6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 청문회는 사실상 '이재용 청문회'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오후에 진행된 국정조사 특위 여야 위원 17명의 본 질의 전체 횟수 중 67.3%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집중됐다.
전체 질의 571회 중 무려 384회가 이 부회장에게 쏟아졌다.
특히 오전에는 17명의 위원 중 단 1명을 제외한 16명이 이 부회장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 부회장에게는 오후에도 보충 질의를 포함해 20명의 위원이 쉴 새 없이 질의를 이어갔다.
이 부회장은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위원들의 질의 공세가 이어지자 때때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부회장 다음으로는 신동빈 롯데 회장(40회), 정몽구 현대차 회장(33회), 손경식 CJ 회장(32회), 최태원 SK 회장(26회) 순으로 질의 횟수가 많았다.
김승연 한화 회장(21회), 조양호 한진 회장(17회), 구본무 LG 회장(10회), 허창수 GS 회장(8회)은 상대적으로 질의 횟수가 적었다.
정몽구 회장에게는 오전 질의 때는 단 한 차례도 질문이 나오지 않았지만, 오후에는 상대적으로 질의 공세가 많이 펼쳐졌다. 7명의 위원이 33회에 걸쳐 질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