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인천서부경찰서 배성준))
봄비가 자주 내리고 있다. 이때는 특히 빗길로 인해 발생 할수있는 교통사고를 주의 해야 한다.
교통사고의 주 원인은 수막현상으로 인한 타이어 마찰력 감소로 빗길이 더 미끄럽고 제동거리가
30%이상 증가 하기 때문이며, 아스팔트 도로가 깨짐으로 포토홀이 생기는데 이 포토홀로 인해
타이어가 파손되어 사고가 번번히 발생한다.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은 다음과 같은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첫째: 과속하지않고 평소보다 20~50%정도 감속운행 해야 한다. 또한 시야확보를 위해 전조등
은 반드시 켜야 한다.
둘째: 빗길은 대게 마른 노면보다 급제동시 정지거리가 40-50% 길어진다.
따라서 추돌사고나 옆 차로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 운행해야한다.
셋째: 브레이크 제동 시 급제동 하는 것이 아닌 여러번 나누어 밞는 것이 안전하여,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높여 운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빗길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는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평소 "감속운전과 방어운전"하는 습관을 들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빗길 교통사고 예방,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