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삼산경찰서와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
시잔제공:삼산경찰서
삼산경찰서(서장 이 기주)에서는
4월12일 11시경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이사장(박한섭)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범죄로 부터 안전한 사회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공단에서 관리중인 부평국민체육센타 주민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 내 성범죄
취약개소(탈의실,화장실)에 초소형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합동 점검하는 한편, 주민 대상 켐페인 등
홍보활동 병행하여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상호 약속 하였다. 또한 양측은 성범죄 취약요소 도출, 보완 으로 안전한 환경조성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제반, 정보공유, 직원대상,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등 성범죄 인식개선 및 교육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박한섭 이사장은 다수의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동단으로써 최근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 예방에 고심하던 중 이었는데 "삼산경찰서와 이반 업무협약"을 계기로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 켐페인 에 적극 동참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직원대상 성폭력
예방교육에도 성실히 임하여 성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공원 체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공단이 최선을 다할것이다 고 전하였고 이기주 삼산서장은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는 최대20년간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중대범죄 라는 인식개선이
절실하며, 외근 발견되는 카메라는 육안으로 식별이 힘든 초소형 위장형 카메라가 대다수이므로
공단 산하 각종 시설 점검시 전문탐지장비 및 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관내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인 점검 및 홍보활동으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