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뉴스는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
대전 시민들은 2025년 대전시정 뉴스 중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최고의 뉴스로 뽑았다.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다양한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총 9,441명이 참여한 가운...
(광주/뉴스21)임형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의원(라 선거구) 최용호 예비후보가 9일 오후 담양군 고서면 마운틴마트 건너편 선거사무소에서 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 김기성 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 9일 오후 담양군의원선거 라 선거구 1-가 최용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필승을 결의했다.
최용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몇 년간 영세 상인들의 뜻을 모아 상가번영회를 조직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서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고자 열심히 뛰었으나, 신분의 어려움에 한계를 느껴 <지역에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지방의원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의회에 입성하여 군의 투명한 예산사용 및 행정개선,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의 대변자 역할, 교통서비스 확대 등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의회 내 확실한 견제역할을 하여 지역발전의 일꾼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또 “지금 가고자 하는 이 길이 정해진 길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아무리 거칠고 힘들지라도 모든 것을 운명이라 여기며 마음의 초심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최용호 예비후보는 고서면 출생으로 고서 청년회장, 자율방범대장, 고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사)담양군상인회 이사, 고서면 상가번영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