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시흥경찰서는 오토바이 소음위반행위 근절과 교통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을 위해 5월1일∼10월31일 까지
6개월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폭주행위 및 불법구조변경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날이 풀리면서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해 대로변에 인접한 주택가 에서는 창문을 열어놓기 어려울 정도이며,
특히 여름철이 되면 소음불편 민원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이에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여름철 불청객 오토바이 소음기 개조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전조등(HID)
불법튜닝 단속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개조 자동차는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자동차 불법 구조변경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시민들에게 큰불편을주는 이륜차 소음 및 폭주행위에 대한 특뱔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선진교통문화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