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도서관·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철저한 방역 속 운영 재개
  •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0-08-03 15:10:40

기사수정
  • 도서관·체육시설·미술관 등 다시 문 열어..시민들 숨통 트인다
  • 썸머 페스티벌, 프리마켓, 문화예술공연 등 일상에 활력 더할 것
  • 안심열람실, 객석거리두기, 100% 사전예약제 도입 등 방역은 철저




고양시가 관내 도서관, 공공체육시설,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문화예술 공연 등도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여 만이다.

 

이번 공공시설 운영 재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19일 발표한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에 따른 후속조치다. 다만, 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심각단계이고 지역 내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안심 전용 열람실, 객석거리두기, 100% 사전예약제, 입장인원제한 등을 도입하고 전자출입명부 작성, 이용자 마스크 착용 안내,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설을 운영 할 방침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안전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부분적이나마 시민 곁으로 돌아온 고양시 시설들을 안심하고 이용하길 바라며 시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립도서관 15곳은 지난 7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립 작은도서관 15곳이 열었고 이 달 3일에 삼송, 대덕, 내유 복지관 3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추가로 문을 연다.


 임시로 자리를 옮긴 원당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끝내고 이 달 4일에 문을 열면 고양시 모든 도서관이 전면 개방하게 된다.(마두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제외) , 도서관의 자료실, 열람실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총 좌석의 30%만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즐겨 찾던 체육시설도 지난 72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을 시작했다. 테니스장, 풋살장 등 실외 체육시설 뿐 아니라 고양체육관,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어울림누리체육센터, 백석체육센터, 실내 배드민턴장 18개소 등 실내 체육시설이 현재 운영 중이다. , 실내 체육시설의 경우 일일 입장인원을 정원의 30%로 제한한다.

 

콘서트, 전시회, 야외행사 등 문화예술 분야도 기지개를 켠다. 지난 710일 아람미술관의 프렌치 모던을 시작으로 갤러리누리의 고양아티스트 365, 어울림미술관의 오!감각의 나라등이 전시를 시작했다.


고양 어린이박물관은 지난 달 21일부터 문을 열었으며, 이 달 5일부터는 어린이 메이커캠프 등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812일부터 14일까지는 고양어울림누리 광장 일대에서 썸머페스티벌 <</span>어울림 냉장Go!>가 열린다. 모든 전시와 행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문화예술 공연도 드디어 막을 올린다.


고양아람누리는 이달 27일 마티네 콘서트를 시작으로클라라주미강&손열음 듀오 리사이틀’‘김선우 리사이틀등 굵직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들 대상 문화교육프로그램도 다시 시작한다. 아람문예아카데미, 어울림문화학교, 고양문화원이 강좌를 시작했으며, 생활문화센터도 이달 3일부터 대관을 실시해, 시민들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축소 운영 중이던 청취다방도 이달 10일부터 모든 시설의 대관을 시작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관내 560여개 경로당(덕양구 239, 일산동구 146, 일산서구 174)83일부터 문을 연다. 무더위가 심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폭염에 취약한 노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문을 열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달 3일부터 소규모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부분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32개소도 8월 중 개원을 고려중이다


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토당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시설 10개소는 이미 5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밖에 8월부터 수제품 특화 프리마켓도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려는 취지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