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과 서방은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왔다.
NBC에 따르면 이번에 미국은 8억 달러 상당(한화 약 1조)의 무기를 추가로 보낼 계획을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원에는 장갑차와 Mi-17 헬리콥터가 포함된다.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폴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의 정상들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공급에 관심을 표명했다. 회담 후 5개국 정상은 기자회견에서 국방예산의 상당 부분을 우크라이나에 지출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우크라이나가 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것을 세계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