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선정
김포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 시민 중심 교통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구수와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조사 대상은 시군구 표본으로 무작위 선정된 만 19세 이상 주민 900명이다.
조사 내용은 건강 행태, 의료 이용, 중독 및 안전의식, 삶의 질 등 19개 영역 138개 항목이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사원 4명이 대상 주민을 직접 방문해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는 신체계측(신장, 체중, 혈압) 조사와 지역선택 조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법정조사로, 조사된 결과는 주민 건강수준 파악과 지역 간 격차 해소 등 건강통계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