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추억이 담긴 낡은 음반’, ‘LED 교체로 필요가 없어진 형광등’, ‘유행이 지났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가방’... 그냥 버리기 아쉽다면 우리동네 공유박스에 가져오세요~
서울 강서구 염창동(동장 박미경)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재사용품 공유사업인 ‘우리동네 공유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공유박스’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건들을 공유하고 기부하는 장소로 염창동 주민센터에 지난 4월 11일에 새롭게 설치됐다.
주민들은 자유롭게 집에 있는 물건들을 가져와 공유하며 이웃 간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공유박스는 동 주민센터 외부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24시간 연중 내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운영 한 달이 지난 지금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점차 늘고 있다.
주민들은 우산, 인형, 책, 소형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와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일부 물건들에는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제품의 사용 방법 등이 적힌 메모지가 있어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다.
공유박스를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집에 있으면 쓰레기가 돼 버릴 수 있는 물품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꽤 좋은 중고 물품이 된다”라며 “이런 공간에서 자유롭게 물품을 나누며 동네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염창동장은 “소소하지만 즐거운 공유 문화로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유와 나눔 문화 형성에 있어 동 주민센터가 우리동네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염창동 주민센터(☎02-2600-73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