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일간 방송 통신 김 민정 기자

7월21일 일요일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지역 최초의 비영리법인

제1호 단체인 사단법인 인천시민 자원봉사회 (총재 강 병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북한 이탈주민연합" 인천시 지회 (회장 장 국철)가 주관하는 

어르신 여름나기 보양식 삼계탕 나눔 행사가 인천 관내 7개 지역에서 동시에

많은 봉사자와 함께 실시하여 어르신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건강음식 으로 최고인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증진에 힘써 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사단법인 "인천시민 자원봉사회 강 병진총재"는 습하고 더운여름 장마철을

잘 이겨내길 기원하며 어르신들 께서 더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가득 들어간 삼계탕 봉사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동.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북한이탈 주민 연합" 인천시지회

장 국철 회장은 탈북과 정착의 어려운 과정을 넘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인천시민 자원봉사원 (총재 강 병진) 는 그동안 인천지역

10개 군. 구. 에 각 지회장 주관하에 복지 사각지대에 대하여 다양한 봉사를

펼쳐 왔으며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인식개선과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을 위하여 주간보호센타,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 요양시설 등 에서 치매예방및 기억력 향상을 돕기 위해 재능기부

공연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 하였으며 지역사회 환경에 관심을 두어

취약한 길거리 등 환경정화 분야에 중점적으로 봉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