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YTN뉴스영상캡쳐우크라이나 방첩과 안보를 책임지는 보안국(SBU)의 바실 말류크 국장이 전격 사임했다. AFP와 A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현지시간 5일 이를 보도했다.
말류크 국장이 직접 사의를 발표한 직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예우헤니 흐마라 전 특수작전 부대장을 국장 대행으로 즉각 임명했다.
SBU는 전쟁 발발 이후 크림대교 폭발과 러시아 본토 공습인 '거미집 작전'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둔 핵심 기관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말류크 국장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며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이번 사임이 대통령의 압박에 의한 사실상의 경질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말류크 전 국장이 정계 부패 수사와 관련해 대통령 측과 충돌해온 점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목됐다. 말류크 전 국장은 반부패 기관에 보안국 자원을 배치하라는 지시를 거부했다. 지난 주말 경질설이 나오자 군 지휘관들이 이례적으로 사임 반대 성명을 내며 반발하기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 4주년을 앞두고 국방부 장관과 비서실장 등 안보와 군 수뇌부를 대대적으로 순환 배치하며 대규모 인적 쇄신을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은 이번 개편에 대해 전쟁이 이어지면서 안보기관과 법집행기관, 군 수뇌부에 전반적인 순환과 교체로 새로운 힘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