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배우 배성우가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작품으로 관객과 다시 만났다. 음주운전 논란으로 개봉이 미뤄졌던 영화 끝장수사를 통해 복귀한 그는 시골로 좌천된 형사 역할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정의와 현실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를 생활감 있게 표현했다.
뮤지컬 무대에서는 렘피카가 관객을 찾고 있다. 20세기 초 활동한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배우 정선아와 박혜나가 주연을 맡아 각기 다른 해석으로 인물을 표현했다. 생존을 위해 그림을 시작한 예술가의 여정을 무대 위에서 밀도 있게 그려냈다.
안방극장에서는 KBS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가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예기치 않은 발령으로 농촌에 정착하게 된 대기업 부장과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배우는 드라마 개소리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함께 출연했으며, 연극 랑데부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작품은 도시 가족의 귀농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새로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