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농업 규모 기업화, 연내 25개 유통회사 설립
  • 장승기
  • 등록 2009-04-14 05:37:00

기사수정
  • 전남도, 14일 보고회…농산물 저장.가공.유통 등 부가가치 창출 기대
전라남도가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경영체 규모화.기업화를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결과 시군별 종합유통회사 13곳과 품목별 주식회사 12곳 등 총 25개 유통회사가 연내 설립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14일 오후 전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이상면 도 정무부지사와 임영주 농림식품국장을 비롯한 시군 유통회사 설립업무 담당과장 및 특화품목 담당과장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영체 규모화.기업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농업경영체 규모화.기업화는 농산물 수입개방이 가속화되고 국내에서도 자치단체가 농산물 판촉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농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6년 박준영 도지사 취임 이후부터 농산물의 저장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해왔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추진 상황에 따르면 시군 종합유통회사의 경우 광양, 무안, 함평, 화순, 고흥 등 6개 시군이 운영중이며 영광, 영암, 보성, 신안, 나주, 순천, 장성 등 7개 시군이 연말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화품목별 법인체는 곡성멜론주식회사, 무안농협 양파조합공동사업법인, 신안그린유통주식회사 등 7개소가 설립됐고 해남배추 주식회사, 진도청정푸드밸리 주식회사(대파) 등 5개소가 조만간 설립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상면 부지사는 “유통회사 설립 등 규모화.기업화가 쉽지만은 않지만 시군의 추진 의지와 필요성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동생산.공동작업.공동판매.공동브랜드 사용 등 규모화를 추진하고 품질의 균일화.고급화 및 연중 공급체계 구축을 통해 판매시장을 확보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독려했다. 이어 “규모화.기업화는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유통회사가 이익을 얻게 되고 이를 출자농가에 배당함으로써 농가소득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며 “또한 비용이 많이 소요돼 개별농가에서 하기 어려운 집하.선별시설 확충과 브랜드화, 홍보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농가는 생산에 전념하고 판매는 전문유통회사가 책임짐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