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명품해수욕장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모험을 시도하고 있는 경포여름해변에 국내최초 “경포아쿠아에어랜드”가 문을 연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강릉시에 따르면 금년 경포여름해변에서는 육상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다양한 놀이시설을 국내최초로 에어매트를 이용하여 해상에 조성하여 새로운 개념의 해양놀이시설을 접할 수 있다고 하였다. 강릉 경포 여름해변에 본격적인 개장에 들어갈 아쿠아에어랜드는 총 면적 1,800㎡ 위에 해상물레방아, 덤블링, 스템플링 등 총 9종의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풀장과, 백사장에서 바다로 직결되는 워터슬라이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소지한 인명구조원을 시설내에 배치하는 한편 다양한 보증보험증권에 가입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