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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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2청 마약수사대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동 영등포시장에서
대마종자를 판매한 혐의로 오모씨(49세, 여)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하는 등 대마 흡연등
마약류사범 10명을 검거하여 그 중 5명을 구속(4명 불구속)하고, 7. 23. 추가 검거한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이들로부터 대마종자 2,709g, 대마 9주, 대마초 96.59g 등을 압수하였다.
오모씨는 09. 6. 15. 대마를 흡연할 목적으로 대마종자를 구입하기 위해 접근한
박모씨(48세, 남)등에게 15만원을 받고 3kg을 판매한 혐의다.
한편, 대마종자를 구입한 박모씨는 대마종자를 구입키 위해 함께 간 일행 2명과 함께
주거지(강동구 천호동)에서 껍질을 흡연하고, 일행 임모씨(31세)는 종자를 주거지
아파트동 화단에 뿌려 9주를 재배하고 그 중 1주를 정모씨(34세) 에게 교부하기도
하였다.
임모씨는 또 09.06.13 강화읍 노상에서 야생대마를 채취하여, 6 . 28 용산구 한남동
최모씨(35세,남) 주거지에서 최모씨 등 4명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최모씨(35세, 남)등 6명은 필로폰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은
구입경로와 함께 여죄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