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춘복선전철 사업비는 내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예산이 전액 배정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최근 경춘복선전철 공사를 맡고 있는 철도시설관리공단 수도권본부에 내년도 예산확보 문제를 질의한 결과 준공에 필요한 5천7백여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