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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예(藝) 나들이
  • 문상목
  • 등록 2010-05-03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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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5. 15(토) ~ 5. 23(일)

헤이리에서 싱그러움을 담은 봄 축제의 일환으로 ‘2010 파주 헤이리 藝(예) 나들이’를 선보인다.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010 파주 헤이리 예(藝) 나들이’는 올해를 필두로 매해 진행될 ‘제 1회 (사)헤이리 전국음악콩쿨’이 금번 축제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금번 콩쿨은 파주 경기권의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의 음악 꿈나무들에게 발표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훌륭한 음악인을 배출하여 음악 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콩쿨 당선자에게는 사기를 높이고 훌륭한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파주 시장이 수여하는 대상과 헤이리 이사장이 수여하는 초등학교, 중등부, 고등부 각 악기별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2010 파주 헤이리 예 나들이’의 행사는 공연예술제와 시각예술제로 각 2개의 예술의 향연을 통해 다양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예술제는 총 3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선사될 공연인 ‘클래식 데이(Classic Day)’ 에서는 ‘제 1회 (사)헤이리 전국음악콩쿨’을 중심으로 헤이리 각 공간에서 치열한 꿈나무들의 경쟁이 벌어지며, 예심 후 ‘브라스’ 연주회를 통해 웅장한 금관 악기만의 선율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선사되는 공연은 ‘2010 파주 헤이리 예 나들이’의 개회선언 후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재즈 데이(Jazz Day)’로 재즈보컬리스트 말로(Malo)를 포함한 세 팀의 재즈뮤지션들이 재즈로 헤이리를 물들인다.
 
또한 헤이리 거리를 음악 바람으로 물들일 ‘버스킹 라이브’는 주류 대중매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밴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2일 저녁 6시 브라스 앙상블 공연이 끝난 후 7시에는 문학의 밤이 예정되어 있다. 평단과 대중에게 고루 사랑 받아 온 문정희, 정호승, 최승호 3명의 시인이 삶과 생태를 주제로 자신의 시를 낭독한다. 그들의 시에 맞추어 재즈뮤지션 김책 트리오의 자유즉흥연주가 배경이 된다. 좀처럼 보기 힘든 장르와 장르가 만나는 낯선 순간이 될 것이다.
 
시각예술제에서는 모든 장르를 포함하는 시각예술의 다각적인 변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 전시는 헤이리 예술 마을에 자리 잡은 갤러리 중 16개의 갤러리들이 벌이는 헤이리 갤러리 연합기획전이다.
 
참여갤러리는 금산갤러리, 갤러리 더차이, 갤러리 모아, 갤러리 소소, 갤러리 이레, 갤러리 퍼즈, 동화나라, 리앤박갤러리,  리오갤러리, 아트팩토리, 진아트, 터치아트, 포네티브스페이스, Han.갤러리, 아트스페이스 With Artist, 써니갤러리이며 이들 각 공간에서 펼치는 시각예술의 향연은 다양한 미술의 장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공연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헤이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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