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시흥시(시장 김윤식)와 시흥시자살예방센터는 23일(금) 시흥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 정착과 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단체 8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밀착형 생명사랑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흥여성의전화, 시흥고용노동센터, 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 등 8개 기관의 대표가 참여하여 시흥시의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자살예방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는 협력의 자리가 되었다.
이번 협약의 의미는 자살률이 높은 정왕동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기관이 협약에 참여함으로써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협약기관의 자발적인 게이트키퍼 교육과 생명사랑 포럼, 세미나, 캠페인 행사 등에 적극 동참하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약기관 대표는 생명비전선언을 통해 기관의 역할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
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하여 생명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시는 총 5회차에 걸쳐 지역사회 63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조성 상호협약 체결로 자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민/관 위기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깊이 공감하고 앞장서서 실천하는 생명사랑 문화와 사회안전망을 확립함으로써 자살걱정 없는 생명도시 시흥 구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