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고흥군, 광주·전라권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페스타’ 성황리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0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전남도와 고흥군이 공동 주관한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수도권(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투자설명회로, 우주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
용인시는 장애인의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이용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불법주차 집중단속에 나선다.
지난 2/4분기까지 불법주차에 따른 단속건수가 504건에 이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9월 중 대형마트, 병원, 공공건물, 아파트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 및 장애인자동차 표지 부당사용 차량 등에 대해 시 공무원, 공익요원, 일자리사업참여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운영해 단속을 벌이고 경고장 부착, 안내방송 등 1차 계도로 이동주차를 유도하고 불응 시 과태료(10만원)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가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한 차량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한 차량 ▲자동차표지 대여 및 정당한 사용자외의 차가 사용하거나 비슷한 표지·명칭을 사용한 차량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과 단속인력 부족으로 대형마트와 인구 밀집지역 아파트 등에서 잦은 민원이 발생한다”면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기관 및 시설 등에 대해 주차위반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