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부여군귀농귀촌협의회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유서깊은 백제고도 유적지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부여군 귀농인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래 전부터 농촌지역 대부분이 다 그렇듯이 부여군도 인구가 자꾸 줄어드는 것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으로 근래 들어 조금씩 늘고 있는 귀농귀촌 인구는 부여군에 새로운 성장 동력과 활력소가 되고 있다.
도시문화에 깊이 젖어 있던 귀농인들은 농촌문화라는 이질적인 문화와 새로 만나면서 적응하고 조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의 만남은 그런 부조화와 어긋남의 벽을 귀농인들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허물려고 하는 여러 노력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키보드 연주자인 귀농 1년차 정용구, 귀농 3년차 한익수, 정필옥, 김미희, 귀농 2년차인 오세열, 이문한, 김훈 등이 출연한다.
부여군 귀농인들은 이번 음악회에서 부여군민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나 자칫 이질적으로 흐를 수도 있는 두 문화의 아름다운 조화와 상생의 기운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귀농 귀촌인이 현지인에게 먼저 음악으로 프로포즈 하는 이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문화예술 와우”에서 보내주는 <한울>의 난타공연도 이번 수상무대의 에너지를 한껏 드높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