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엽씨는 지난 6월 15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8주년 기념 및 자유의 날 선포 1주년 기념식’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 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에 22년 동안 몸담아 온 최중엽씨는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 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함은 물론 지역 사회 봉사와 연맹 군산지회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중엽씨는 이 밖에도 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 활동을 통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여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봉사의 아름다움을 전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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