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이환주 남원시장과 강동원 국회의원은 6월 26일 국가 공영방송사인 KBS을 방문하였다고한다.
손 병두 KBS이사회 이사장과 해외출장중인 김인규 사장을 대신하여 길 환영 KBS 부사장을 면담하고 남원방송국 기능부활 등 지역민의 뜻을 강력하게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KBS가 남원방송국을 매각한다는 동향에 따라 지역민들이 매각을 반대하고 기능부활을 바라는 간절한 염원에서 애향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시민사회단체 등 1만 2천인 범시민 서명부와 지리산권 3개도 9개 자치단체 시장군수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KBS 남원방송국은 1952년 개국이래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담아 왔으나 2004년 방송문화센터로 기능격하되었으며, 최근 방송국을 매각한다는 동향에 지역민들은 크게 허탈해 하고 있다.
또한 지리산권 3개도 9개 자치단체 시장군수들도 21세기 문화콘텐츠 시대를 맞아 지역문화 창달과 지리산의 세계문화 유산 추진 등 지리산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시점에서 방송국의 부활은 시대적 소명이라며, 남원방송국이 지리산권의 중심방송기관으로 부활, 재개국하여 주기를 바라는 뜻을 모은 공동건의문을 마련하였으며 남원시장이 대표로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기획실 김희옥 063-620-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