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남원시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암 3통지구에 대하여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을 2006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47억5천만원으로 2012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현재까지 도로개설 9개소 10,302㎡, 상하수도 정비 3,639m, 공동주차장 1,692㎡, 주민편익시설 조성, 가로등 35개소를 설치 완료하였다.
2012년도에는 사업비 7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노후된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2층 294㎡ 규모의 마을종합회관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마을모정 신축 및 전천후 게이트볼장 체육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여 전체적인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동안 주민편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기반시설 정비뿐만 아니라 노후된 주택개량과 신축건물도 많이 들어서 사업전에 비해 마을의 모습도 몰라보게 변화하였다.
아울러, 올해 2단계 사업이 마무리 되면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단계 사업으로 4개 지구에 대한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있어 앞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보다 살기 좋은 마을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남원시청 건축과 이창훈 063-620-6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