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남원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북남원 IC 진입로 개설공사 특별교부세 10억원을 24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이환주 남원시장이 행정안전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북남원 IC 진입도로 개설공사 사업의 타당성과 긴박성을 설명해 전격 이루어지게 됐다.
남원시는 전주~광양 고속국도의 북남원 IC가 2011년 12월말에 개통 되었으나, 시내와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 되지 않아 남원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격고 있어 사업추진을 서둘렀다.
금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북남원 IC 진입로가 개설되면 시내권 진입 거리단축 및 물류비 절감이 기대된다.
남원시는 2013년도 상반기에 2차선을 개통해 남원을 찾는 내방객 교통편익 제공 및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에 크게 기여 할 계획이다.
한편, 북남원 IC 진입로 개설공사는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돼 왔다.
- 담당 : 기획실 김춘성 (620-6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