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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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장흥군은 ‘속도를 늦추면 삶이 즐겁다’라는 주제로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기간(2012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동안 장흥실고 앞 탐진강변에서 ‘장흥슬로시티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장흥슬로시티 한마당 잔치”는 천연의 자연환경과 유기농 식자재를 소재로 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장흥슬로시티에서 운영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의 핵심 프로그램을 장흥읍 탐진강변으로 옮겨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행사이다.
돼지목에 리본달기, 그네 타고 물통 건너기, 승마, 뗏목타기, 전통 민물낚시, 대형 윷놀이, 널뛰기, 투호, 유기농 슬로푸드 체험, 슬로시티 홍보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운영자로 참여하여 더 뜻깊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장흥슬로시티위원회의 박희금 위원장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의 속도를 벗어나 선조들이 즐겼던 즐거운 놀이 속에서 몸도 마음도 쉬어가기를 바라며 도회지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특별하고도 기억에 남을 좋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슬로시티(유치면, 장평면 우산권역)는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의하면 깨끗한 전남 슬로시티 중에서도 공기 중 음이온 수가 가장 높다는 보고가 있어 방문 자체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힐링센터로 각광받고 있다.